경상북도 청도소방서는 지난 19일 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군의회 의장, 이만희 국회의원, 정윤재 소방서장, 박동윤ㆍ이귀숙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비롯해 기관
22일 울릉문화원 제16대 원장에 최동일 문화원 부원장이 취임했다. 취임식은 문화원 대회의실에서 이우종 전 문화원장, 남한권 군수, 한종인 군의회 부의장, 최병호, 홍성근 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최 원장은 울릉고등학교와 고려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영동군의 1회 추가경정예산이 군의회 의결을 거쳐 본예산보다 793억원 증가한 6493억원으로 확정됐다. 군은 정부의 긴축재정에 대응한 건전재정 기조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회복과 지속적인 성장발전에 중점을 두고 추경을 편성했다. 반영된 주요 사업은 삼봉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 레인보우 복합어울림센터(4...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는 11일 노원구 신천지 서울교회에서 오픈하우스 세미나를 개최했다.‘신천지 일파만파’로 명명된 이 날 행사에는 오전과 오후 2차례 1300여명이 참석했다.‘오픈 하우스 세미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성경에 근거해 성장하는 신천지예수교회를 알리고자 마련된 자리다.이날 세미나에서 신규수 지파장은 “우리는 볼거리뿐 아니라 먹거리도 많다”며 “많은 목회자가 몰려드는 이유는 이 단 말씀을 맛보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또 “말씀이 기성교회와 어떤 점이 다른지 색안경을 벗고 성경으로 판단해 달
합천군 대양면 수해가 인재로 드러나고 있다. 도로공사 가도는 설계도면과 다르게 설치돼 사고 원인으로 지목됐다. 성종태 합천군의원은 8일 열린 군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양면 수해는 시공사 측 안이한 대처가 빚은 명백한 인재"라며 "
대구 군위군은 지난 25일 지역 농업인들의 농산물 가공 활성화 및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설립된 ‘농산물공동가공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김진열 군위군수, 군의회 의장, 군의원 및 가공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그리고 시
남해 독일마을에 유럽형 마을호텔이 문을 열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23일 장충남 군수, 임태식 군의회 의장, 정기진 독일마을운영위원회 회장,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일마을호텔 개장식을 열었다.독일마을에 문을 연 마을호텔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정형화된
큐브리드는 오픈소스 DB 관리 도구 ‘디비버’와 연동을 강화해 통합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디비버는 2011년 발표된 SQL 데이터베이스 관리 도구로, SQL 자동 완성과 구문 강조를 지원하는 편집기를 제공한다. 이클립스 플러그인 기반 아키텍처를 통해 데이터베이스에 특화된 기능이나 데이터베이스에 독립적인 기능들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큐브리드는 ‘디비버’에 대한 컨트리뷰션을 확대하고자 올해 1월과 3월에 2차례 PR을 완료했다. PR은 오
함안군이 박상웅 밀양·의령·함안·창녕 국회의원 당선자와 간담회를 하고 현안사업 설명과 2025년 국비 확보 사업을 논의했다.지난 13일 군청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박 당선자와 조근제 군수와 간부 공무원, 곽세훈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군은 △말이산고분군 왕의 정원
경남도의 새로운 홍보캐릭터 ‘벼리’가 모습을 공개했다.경남도는 홍보캐릭터 벼리가 13일 오전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도지사,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공무원 임명장을 받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도는 지난해 9월 말부터 캐릭터 개발에 착수해 전문가 참여 보고회를 2차례 거쳤으며,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한 캐릭터 디자인 선호도 조사와 캐릭터 이름 공모를 거쳐 경남도 홍보캐릭터 벼리를 최종 공개했다.벼리는 경남도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표출하는 홍보 캐릭터로, 앞으로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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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를...
5월 15일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이날 전국각지에서 행해진 봉축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며 부처님의 자비를 빌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폭포사'에서는 수많은 불자들과 국민들이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을 되새기며 절에서 주는 맜있는 절밥을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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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무용 예술 전문 축제 '인천무용제'
인천광역시의 무용 예술을 대표하는 대한무용협회 인천광역시지회는 오는 5월 22일과 23일 양일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제33회 인천무용제’를 개최한다. 이번 인천무용제는 올해로 33주년을 맞는 순수무용 예술 전문 축제다. 인천의 무용 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인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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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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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가족 3대 교육자 삶’ 교육 헌신에 감사
경상남도교육청은 스승의 날을 맞아 13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창원에서 3대에 걸쳐 경남과 우리나라의 교육에 헌신한 12가족을 초청해 ‘3대 교원, 교육의 길을 잇다’ 첫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교원 가족과 교원의 삶을 재조명하고 널리 알려 대를 이은 교원 가족의 헌신에 공감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3대 교원 가족을 소개하고, 그들의 교육 활동과 미담을 담은 영상을 시청한 후 교육감 기념패를 수여했다.선정된 3대 교원 가족은 직계가족 중 3대가 우리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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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KUVEC, ‘베트남 축산물관리체계 현황과 현안’ 세미나 성료
한국과 베트남의 축산업 정책과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KOICA와 건국대가 진행 중인 국제협력사업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축산고등인력양성 사업’ 추진을 담당하고 있는 KOICA-건국대 베트남축산고등교육센터의 김수기 센터장이 지난해에 이어 지난 4월 30일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관에서 베트남 주요 축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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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굴뚝산업부터 금융산업까지 모든 산업군에서 대변혁이 일어나고 있다. 대변혁의 방아쇠는 인공지능이다. AI가 곳곳에 스며들면서 혼이 들어간 개체로 탈바꿈하는 모습이다. 이제 우리 일상 생활과 AI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구축되고 있다. 여기에 맞게 기업들도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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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 민주화운동 44주년인 18일, 여야 지도부는 광주에 집결해 '오월, 희망이 꽃피다'를 주제로 한 기념식에 참석한다.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3년 연속으로 기념식에 참석한다.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와 제22대 총선 당선인, 원외당협위원장 등 120여명이 광주를 찾아,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해 오월 정신을 기릴 예정이다.황 비대위원장 등 지도부는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오후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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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이 자녀들과의 공감력을 높이기 위한 부모님 연수 '자녀 이해를 위한 학부모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곽윤정 교수의 다양한 부모·자녀 상담 경력과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자녀 양육에 필요한 방법을 모색한다. 교육은 한수풀도서관과 동녘 도서관 이틀간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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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5. 18 그날의 희생과 정신 잊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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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이 5. 18 그날의 희생을 잊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광주 5. 18을 하루 앞둔 17일 논평을 내고 "5.18 그날의 외침과 절규가 지금의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초석이 됐음을 항상 되새기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어느덧 오월 광주의 봄이 다시 찾아왔다"며 "우리는 선열들의 숭고한 민주 의식이 현재의 대한민국